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문화원, 대외연출공사 후원으로 진행된다.
안무는 배정혜 국립무용단 전(前) 예술감독이, 연출은 국수호 디딤무용단장이 맡았다.
춤, 춘향은 한국의 대표적인 사랑 얘기를 시적인 춤 언어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6년 국가브랜드 작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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