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남태평양의 섬나라 솔로몬 제도에서 25일(현지시간) 오후 8시20분께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진의 진앙은 수도 호니아라에서 남서쪽으로 39km 떨어진 과달카날 섬의 지하 14km 지점으로 알려졌으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솔로몬 제도는 지각판 충돌로 인한 지진 및 화산활동이 잦은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한 나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