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20년 가까이 장기 집권을 해오며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비판받는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영국 런던 올림픽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벨라루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의 올림픽 참석 신청 등록을 거부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