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화권 원조 미녀배우 궁리(巩俐·공리)의 25년 전 풋풋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제는 나이 쉰을 앞두고 있는 중화권 대표배우 궁리의 풋풋하고 섹시한 20대시절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이 다시 한번 그의 매력에 감탄하고 있다고 소후(搜狐)닷컴이 24일 보도했다.
1987년 중국 대표감독 장이머우(張藝謀)를 만나 주역으로 발탁된 뒤 순식간에 월드스타로 떠오른 공리는 뛰어난 연기력과 동양미, 자기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중국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 '타임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5년 전 궁리의 사진을 본 팬들은 그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을 그리워하면서도 글래머스하고 섹시한 매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출처=소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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