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선풍기 제조업체 신일산업이 폭염주의보에 블랙아웃 사태에 대한 위기도 커지면서 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26일 신일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33%(65원) 오른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 미래에셋, 동양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더위와 전력 대란 우려 속 선풍기 판매가 늘어날 수 있단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