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박 빚 7000만원" 고민하던 20대男 자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터넷 도박으로 생긴 빚에 고민하던 20대 회사원이 자살했다.25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의 한 공사 기숙사에서 20대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발견자인 회사동료 B씨는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아 기숙사에 가보니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전했다.유족들은 A씨가 인터넷 도박으로 7000만 원의 빚이 있다고 진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