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남편에게 알릴 것" 거액 뜯은 40대男 구속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내의 불륜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겠다며 고액을 뜯어낸 4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26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A(44)씨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내연녀 B(41)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남편에게 불륜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현금 1억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