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폭염> 전북 남원 오전 11시 폭염경보 "가마솥더위 지속"

  • <여름폭염> 전북 남원 오전 11시 폭염경보 "가마솥더위 지속"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전북 남원이 폭염경보로 대치됐다.

26일 전주기상대는 오전 11시 전북 남원에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부안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전북지역 중 폭염경보는 남원·전주·완주·순창 등 4곳이며, 고창·김제·무주·임실·익산·정읍 등 도내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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