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직원 건강관리 프로젝트' 정신교육 실시

  • -"세관업무 스트레스 한방에 해소"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26일 서울세관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강사 초빙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건강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과도한 세관 업무 등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정신 건강 교육이다.

이날 행사는 ‘우울증 및 스트레스 관련 특강’을 시작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 수준 자가진단,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1:1 맞춤상담 등이 진행됐다.

김기영 세관장은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은 현대 사회에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나,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스릴 수 있다”며 “직원과의 소통 및 교육을 통해 마음의 병을 다스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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