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동력 수상레저 조정면허” 37명 취득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37명이 25일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수난구조 전문인력 확보와 수난 사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면허취득은 대부도 지역의 해양관광도시 개발과 레저 스포츠 동우회 증가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을 전개해 국민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면허취득의 어려운 한 관문을 통과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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