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유럽 현지법인인 넥슨유럽이 참가해 1인칭슈팅게임(FPS) ‘쉐도우컴퍼니’와 추가 신작 1종을 공개할 계획이다.
넥슨은 기업대 고객(B2C)관에 지난해보다 큰 규모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또 자사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해 참관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진 넥슨유럽 대표는 “게임스컴을 통해 유럽 게이머에게 신작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포트폴리오에 신작 2편을 추가하면 유럽 진출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은 미국의 E3, 일본의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전시회로 유명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