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 마이클 피누칸씨 신임 사장으로 선임

아주경제 전운 기자= 호주청정우와 호주산 램으로 널리 알려진 호주축산공사(www.ilovebeef.co.kr)는 마이클 피누칸(Michael Finucan)씨를 한국대표부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피누칸 신임사장은 15년 이상 호주 농축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 전문가다.

2007년 호주축산공사와 인연을 맺은 피누칸 사장은 지난 4년 반 동안 국제 교역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각국과의 교역 관계를 성공적으로 증진하고, 주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호주 수출 무역에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통찰력, 우수한 비즈니스 수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피누칸 신임 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를 아끼는 한국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쇠고기 소비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산업의 동반자로서, 호주축산공사 한국사무소는 국내 쇠고기 공급망의 모든 구성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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