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한국후지제록스 포토존’ 인기몰이

[사진제공=한국후지제록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포토존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범선 모양의 포토존에는 여수세계박람회의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가 잘 어우러져 있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필수 기념촬영 장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는 포토존에서 찍은 관람객들의 사진을 고성능 디지털 인쇄기 700 DCP와 전용지로 출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하루 평균 200여명의 관람객이 찾던 포토존에 휴가철을 맞아 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려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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