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축구대표팀 주장 구자철이 '섹시 선수 99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3일 미국 폭스뉴스는 홈페이지에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 사진 갤러리를 열고 99명의 올림픽 선수들 사진을 올렸다.
구자철은 알파벳 순서로 99명 중 48번째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외에는 중국 허들러 류샹, 러시아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 등이 뽑혔다.
또한 영국 BBC 방송에서 구자철이 또 '올림픽 축구스타 11인'에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BBC는 구자철에 대해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자 메달 획득의 열쇠를 쥔 선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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