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남쪽 속칭 돔베낭골해안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사망했다.26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 부흥초등학교 5학년 K군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강군의 어머니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