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초등생 파도에 휩쓸려 숨져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남쪽 속칭 돔베낭골해안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사망했다.

26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 부흥초등학교 5학년 K군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강군의 어머니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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