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리스크 확대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기대한 7조원에 못 미쳤다”며 “(하지만) 3분기에는 갤럭시 S3 출시 효과가 극대화되는 시점으로 정보통신 실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말햇다.
이어 “하반기 14라인 AP 생산 본격화로 시스템 반도체LSI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B 1.7배, ROE 21.8%로 글로벌 주요IT업체 대비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