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다이빙 여왕 '궈징징', '이미 재벌가 며느리'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 다이빙 여왕 궈징징(郭晶晶)과 재벌 3세 남친 훠치강(霍啓剛)의 결혼설이 알려진 후 이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몇일 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던 궈징징이 행사를 마친 후 밖에 대기하고 있던 차를 타고 훠(霍)가 호화저택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26일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보도했다.

당일 궈징징은 결혼 시기를 묻는 현지 언론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행복한 미소만 지어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궈징징이 결혼에 대한 답변을 피하면서 그의 결혼을 둘러싼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궈징징이 행사장 밖에 준비된 차를 타고 훠가로 향한 것으로 보아 "이미 그 집의 며느리나 다름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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