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지난 26일 서내 강당에서 전입자와 본서·파출소 직원 등 56명에 대한 하반기 정기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사발령에서 유승권 경감이 창수파출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을 비롯해 김욱환 경위(만세교검문소장), 김일환 경위(형사1팀장), 송성용 경위(형사3팀장), 박준재 경위(경제팀장), 전근호 경위(지능팅장) 등에 임명됐다.
최영덕 서장은 신고식에서 “빠른 시일 내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해달라”며 “포천시민이 바로 우리의 주인이며, 우리의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근무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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