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전 직원에 중복맞이 '수박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7 1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

27일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가운데)가 중복을 맞아 신입사원들과 함께 수박을 나눠먹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무더운 중복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수박을 나눠 먹는 건설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화건설은 27일 중복을 맞아 본사 및 현장 전 임직원에게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위 속에서도 완벽한 시공을 위해 애쓰는 국내외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근포 대표이사는 이날 본사 임직원과 신입사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수박을 나눠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이사는 “더운 날씨 속에서 직원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사진공모전, 멘티-멘토 영화시사회 등 직원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