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인턴기자= 철로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60대 남자가 열차에 치어 숨졌다. 27일 오전 0시20분쯤 코레일 외주업체 직원 황모(66)씨가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역 근처 철로에서 신호기 보수공사를 하던 중 부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숨졌다.경찰은 코레일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