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보수공사하던 60대 직원 열차에 치여 숨져

아주경제 임하늘 인턴기자= 철로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60대 남자가 열차에 치어 숨졌다.

27일 오전 0시20분쯤 코레일 외주업체 직원 황모(66)씨가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역 근처 철로에서 신호기 보수공사를 하던 중 부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숨졌다.

경찰은 코레일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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