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삼환기업은 27일 공시를 통해 서울 중구 소공동의 토지 13필지와 지상건물을 부영주택에 1721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최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삼환기업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승인을 얻어 토지 및 건물 매각을 완료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