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신임 비상임위원에 한위수 변호사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한위수(55) 변호사를 새 비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 신임 위원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12기), 헌법재판소 연구부장 등을 거쳐 2008년 변호사로 개업한 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한국언론법학회 회장을 맡았고 지금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위원은 전임 김태훈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임으로 대법원장의 지명을 받아 임명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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