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

  • 332경기 만에..지난해 기록보다 50경기 빨라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프로야구가 28일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역대 최소경기 기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4개 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경기에 총 6만 3851명이 입장해, 332경기만에 500만 관중(500만 9201)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립된 역대 최소 경기 기록 382경기보다 50경기 빠른 기록이다.

한편 프로야구는 지난달 26일 400만 관중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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