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우생순' 신화 女 핸드볼 대표팀, 산뜻한 첫승

  • 스페인에 31대 27 승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우생순' 신화의 주인공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첫 승리를 거두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여자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런던 코퍼박스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예선 B조 1차전에서 31대 27로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김온아를 비롯해 류은희, 우선희 등이 고르게 득점을 이어가며 전반전을 16대 12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는 점수차를 7점까지 벌리고, 여세를 이어가 여유로운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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