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박태환은 3분42초06 기록을 세우며 2위로 들어왔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바 있는 박태환은 2연패는 하지 못했지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쑨양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중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경영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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