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인턴기자= 행정안전부가 2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정착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11건이 선정돼 해당 자치단체에 16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시 남동구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거점 공공센터 사업’은 3억원 ▲경기도의 ‘북한이탈주민 취업 지원 시스템’은 2억원 ▲춘천시의 ‘북한이탈주민 자립기반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사업’ 3억원 ▲대구시의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을 위한 교육공간 조성사업’은 1억5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