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춘천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은 27일 강원도 춘천 해비타트 공사 현장을 찾아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올해 3억2000만원을 후원해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 총 4가구를 건축한다.

이날 대한주택보증 직원들은 내부 천장과 외부 벽체 비닐사이딩을 설치하고 외부 쌍줄 비계 해체 작업 등에 참여했다.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8억7000만원의 건축비를 지원하고 매년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은 27일 강원도 춘천 해비타트 공사 현장을 찾아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대한주택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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