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3시6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인근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서모(9)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이날 한 피서객이 서군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 직접 구조한 뒤 119에 신고했지만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호흡과 맥박이 멎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서군은 이날 가족들과 함께 피서를 왔다가 변을 당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