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엑셀 경기장에서 펼쳐진 유도 남자 66kg 이하 급 8강에서 일본 에비누마 마사시에게 판정패했다.
초반 엎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던 조준호는 연장 1분38초를 남긴 상태에서 심판이 마사시에게 유효를 선언했다.
하지만 심판은 비디오 판독을 한 후 판정을 번복하며 무승부로 끝이 났다.
주부심 3명이 조준호에게 푸른 깃발을 드는 순간 일본 관중이 야유를 보내자 이들은 다시 모여 흰 깃발을 들어 판정을 번복했다. 이에 마사시는 4강전에 진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