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관내 초등학생과 함께 2012 청소년 여름캠프를 열었다.이번 여름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올갱이 잡기, 돌무지 헐어 민물고기 잡기, 반딧불이 생태관찰 등 각종 체험활동을 벌였다.또 나룻배와 마차를 타보는 등 평소 도시생활에서 접할 수 없었던 소중한 추억도 쌓았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