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만도, 노조파업 불확실성에도 ‘반등’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만도가 노조파업 불확실성에도 나흘만에 장초반 반등에 성공했다.

3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는 전거래일보다 500원(0.31%)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만도는 전면파업을 선언했다. 노조파업이 불확실성이 커진 지난 25일부터 전날까지 사흘째 주가는 약세랠리를 이어왔다.

한편, 이날 만도는 “지난 27일 오후 3시부로 전 사업장에 직장폐쇄 조치가 이뤄졌다”며 “하지만 사무직을 포함한 비조합원들이 생산라인에 투입돼 전 사업장이 정상적인 생산을 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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