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이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실시한 상장지수펀드(ETF)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증권 홈페이지·홈트레이딩서비스(HTS)·스마트폰·자동응답시스템(ARS) 등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ETF를 매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12월 말까지 매매제비용을 제외한 온라인 매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레버리지·인버스를 포함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ETF가 대상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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