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중국 쑨양(孫楊)이 1분45초61을 기록해 조 1위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쑨양이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하늘로 높이 치켜들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31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리는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는 박태환과 쑨양이 자유형 400m에 이어 다시 한번 불꽃튀는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런던=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