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30일 오후 5시8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2가 한일극장 맞은편 상가 2층의 한 피자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인근 상가들로 번졌으나 차량 20여 대를 동원한 소방 당국의 진화 작업으로 대부분 진화됐다.이번 화재로 시민들이 대피하고 일대의 도로 통제가 이뤄져 소란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