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백운목 연구원은 31일 KT&G에 대해 “최근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방어주로서 KT&G의 매력이 돋보인다”며 “KT&G는 2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11.9% 증가, 영업이익 1.9%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시장점유율 상승, 해외 담배매출 호조, 환율 상승,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 해외 업체와 비교 시 낮은 Valuation으로 주가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