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컨센서스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하지만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막걸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해 매출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2분기 매출 부진이 구조적인 성장 한계 신호일 경우 의미 있는 주가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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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키움증권은 국순당에 대해 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달성했지만 막걸리 매출 감소는 부정적이라며 투자의견 ‘아웃퍼폼’, 목표주가는 78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컨센서스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하지만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막걸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해 매출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2분기 매출 부진이 구조적인 성장 한계 신호일 경우 의미 있는 주가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컨센서스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하지만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막걸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해 매출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2분기 매출 부진이 구조적인 성장 한계 신호일 경우 의미 있는 주가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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