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KT가 개인정보 대량 유출 악재로 이틀째 약세다.3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거래일보다 150원(0.47%) 내린 3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3.03% 하락마감했다.현재 시장에서는 정보 유출 고객 규모가 870만명으로 큰 만큼 고객들의 집단 소송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