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T, 개인정보 유출 악재에 이틀째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KT가 개인정보 대량 유출 악재로 이틀째 약세다.

3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거래일보다 150원(0.47%) 내린 3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3.03% 하락마감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정보 유출 고객 규모가 870만명으로 큰 만큼 고객들의 집단 소송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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