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친환경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아주경제 전운 기자= 광동제약은 ‘힘찬하루 헛개차’가 친환경 인증인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녹색생산·녹색소비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제품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 제품에 라벨 형태로 부착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제품 패키지에 인쇄된 탄소성적표지 인증과 힘찬하루 헛개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며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의 친환경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소비자와 함께 공유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증으로 광동제약은 비타500 100ml와 비타500골드 100ml 제품을 갱신인증을 받음으로써 총 11종의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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