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올림픽 주경기장 메인스타디움 중앙에 설치됐던 성화대가 경기장 남쪽입구로 옮겨졌다. 성화대 이동과정에서 성화가 잠시 꺼지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성화대가 지붕이 아닌 경기장 내부에 설치됨에 따라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사람은 성화를 구경할 수 없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남쪽입구로 옮겨진 성화의 모습.[런던=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