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 자리에 모인 청소년들은 중국문화체험과 청소년교류를 설렘과 기대 속에 연태시 제12중학생과의 합동공연 및 우호선물 등을 만들며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는 매년 안산시 관내 중학교에서 모인 모범 청소년들의 국제감각을 길러주고 문화 다양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행사로, 올해 행사는 29명의 청소년이 내달 1일부터 5일간 중국 산동성 연태시를 방문해 연태시 청소년들과 문화교류활동, 연합공연 등을 체험할 계획이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은 매래 우리 안산의 희망이며, 연태시 방문이 열정과 도전정신을 배우고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건전한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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