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 '김문수 도지사 도정공백 방지 특별위원회'는 31일 제270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장현국(민주통합당,비례)의원을, 간사에 김영환(민주통합당,고양7)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장현국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도정공백 방지 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25일까지 두 달간 활동하게 되며, 8월 8일 도지사 공백 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제2차 회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