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역도 사재혁, 팔 부상으로 기권

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한국 남자 역도 사재혁의 런던올림픽 2연패가 좌절됐다.

사재혁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77㎏급에서 162㎏을 시도하다가 팔에 부상을 입었다.

그는 한동안 쓰러져 있다가 코치진의 부축을 받아 내려간 뒤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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