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식품·생활용품 등을 묶음배송하는 '마트ON'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장보기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은 8월 한달 동안 마트ON 서비스 내에 매일 오전 '한정파격특가' 코너를 열고, 24시간 동안 5가지 제품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마트ON은 주문한 상품을 G마켓이 직접 배송하는 새로운 마트 서비스다. 주문한 상품이 한번에 배송돼, 개별제품 별로 택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2일에는 △하림 반마리 삼계탕600g*3봉(8900원) 500개 △팔도 비빔면 40입(2만 1500원) 400개 △데코프리미엄 데코플러스 3겹 30롤(6900원) 5000개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한시간 씩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하는 '타임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 관계자는 "마트처럼 한정수량의 제품을 특정 시간 대에만 특가로 선보이는 마트ON 특가 이벤트는 매일 모든 제품이 완판될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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