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밀레가 쌍용자동차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밀레는 오는 19일까지 새로 출시된 초경량 다운재킷 구매 멤버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코란도C를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100명에게는 코란도C 시승권을, 200명에게는 밀레 멤버십 포인트인 'M포인트' 5000점 특별 적립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동 마케팅은, 캠핑 및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차량 코란도 C가 밀레의 주고객층인 아웃도어 활동 매니아와 타깃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밀레의 초경량 다운재킷과 코란도C는 아웃도어 매니아들에게는 계절과 무관하게 필수적인 아이템"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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