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존. 2분기 매출 782억원· 영업이익 246억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02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볼빅배 아마추어 최강전 최종예선서 최종부씨 우승

아주경제=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올 2분기에 매출 782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 33%, 27% 증가한 것으로 분기별 기록으로는 창립 이후 최대실적이다. 골프존은 “이는 신제품 ‘골프존 비전’ 출시로 인한 골프시뮬레이터 판매 매출 및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확대와 함께 및 유통 부문 실적 호조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은 2분기 유료 이용률 81%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8%나 증가했다.

◆최종부씨(43)가 제2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최종 5차예선에서 우승했다. 최씨는 144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태광CC에서 열린 대회에서 69타로 1위를 차지, 상위 22명과 함께 결선 진출권을 얻었다. 다섯 차례의 예선을 마친 이 대회 결선은 9월 6,7일 태광CC에서 36홀 경기로 치러진다. 이 대회는 볼빅이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주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