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14분께 서울대입구역에서 교대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 3분간 2호선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메트로는 즉각 승객을 하차시키고 전동차를 회송조치했지만 고장 수습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전동차들의 운행이 잇따라 늦어지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 측은 전동차 출입문이 고장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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