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7% 상승한 5,722.82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3% 오른 6,756.16에 거래를 시작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1% 떨어진 3,321.16에 장을 열었다.
ECB와 영국 중앙은행은 이날 오후 늦게 기준 금리를 결정한다.
지난주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유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시장은 금리 인하 폭이 얼마나 될지 주목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정책 보류가 투자 심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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