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백수연은 2분24초67에 레이스를 마치며 1조에서 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준결승 참가 선수 16명 중 9위를 차지해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는 전체 8위로 결승에 오른 호주 샐리 포스터와는 0.21초가 뒤져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백수연은 "아쉽지만 내 기록을 당겨 만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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