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공사장서 다리 무너져 근로자 1명 다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함양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다리가 무너져 1명이 다쳤다.

2일 오후 6시6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당흥세월교’ 공사현장에서 다리가 무너지며 크레이 1대와 5t 트럭, 25t 트럭 등 장비 3대가 깔려 파손됐다.

또한 이 사고로 25t 트럭 운전사가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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