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U(옛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등 국내 주요 편의점 상반기 매출은 작년 같은 때보다 최대 22%가량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이 기간 매출이 22.6% 늘어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이어 CU가 20.3%, GS25가 19.3%였다.
1인 가구 증가로 도시락, 간편가정식 등 제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CU에서도 도시락과 라면 매출이 같은 기간 24.6%, 20.6%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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